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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DB2] 프로시저 script 확인하는 쿼리

-- procedure명으로 조회.
select * from SYSIBM.SYSPROCEDURES where PROCNAME like '%프로시저 명%';

-- oracle 의 dual 에 해당하는 테이블 :: sysibm.sysdummy1
select current_timestamp from sysibm.sysdummy1;

2012-10-07

DBMS/오라클]3489347_오라클_LOCK_확인_프로시저


select *
from v$session s, v$lock l, dba_objects o
where s.sid= l.sid and o.object_id = l.id1 and s.username is not null;



select a.sid, a.serial#, a.username, a.process, b.object_name,
decode(c.lmode, 2, 'RS', 3, 'RX',
4, 'S', 5, 'SRX', 8, 'X', 'NO') TABLE_LOCK,
decode(a.command, 2, 'INSERT',3, 'SELECT',6, 'UPDATE',
7, 'DELETE', 12, 'DROP',6, 'LOCK', 'unknown') SQL,
decode(a.lockwait, NULL, 'No Wait', 'Wait') STATUS
from V$SESSION a, DBA_OBJECTS b, V$LOCK c
where a.sid = c.sid and b.object_id = c.id1
and c.type = 'TM'
and a.username = 'NIOTALKUSER'
;



select substr(c.object_name,1,20),a.sid,a.serial#
from v$session a, v$lock b, dba_objects c
where a.sid = b.sid
and b.id1 = c.object_id
and b.type='TM';



SELECT SUBSTR(S.USERNAME, 1,11) "ORACLE USER", P.PID "PROCESS ID", S.SID "SESSION ID", S.SERIAL#, OSUSER "OS USER", P.SPID "PROC SPID",
    S.PROCESS "SESS SPID", S.LOCKWAIT "LOCK WAIT"
FROM V$PROCESS P, V$SESSION S, V$ACCESS A
WHERE A.SID = S.SID
AND P.ADDR = S.PADDR
AND S.USERNAME != 'SYS'

2012-10-06

DBMS/오라클] 프로 시저 대신 패키지를 써야 하는 이유



출처 : http://mt1716.egloos.com/9176977


프로 시저 대신 패키지를 써야 하는 이유

오라클 패키지의 마법을 풀어봅시다 - 프로시저 대신 패키지를 써야 하는 이유

Advanced Oracle 2007/07/29 02:00
많은 오라클 전문가들이 프로시저대신 패키지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패키지를 만든 오라클 사람들이...
하지만, 왜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심지어 프로시저를 사용하면 되는데 패키지가 무슨 필요? 라며 잘못된 견해를 전파한다.
프로시저가 아닌패키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결론부터 말하면 패키지의 향상된 의존성(Dependency)관리때문이다.
아래 간단한 패키지와 프로시저가 있다. 이 둘의 기능(하는 일)은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하나는 패키지로 구현되어 있고, 다른 하나의 프로시저로 구현되어 있을 뿐이다.
-- 패키지
create or replace package pkgtest as
procedure pkgtest_proc(v_id int);
end pkgtest;
/
create or replace package body pkgtest as
procedure pkgtest_proc(v_id int)
is
v_name varchar2(1);
begin
select name into v_name from pkgtest_table;
end;
end pkgtest;
/
-- 프로시저
create or replace procedure nopkg_proc(v_id int)
is
v_name varchar2(1);
begin
select name into v_name from pkgtest_table;
end;
/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pkgtest 패키지와 nopkg_proc 프로시저가 모두 pkgtest_table에 대해 의존성(Dependency)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간혹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Pkgtest_table에 대해 DDL을 수행하게 되면 이 테이블을 참조하고 있는 모든 객체에 대해 무효화(Invalidation)가 수행된다.아래 스크립트를 보자
-- pkgtest_table에 대해 의존성을 가지는 패키지와 프로시저가 Valid 상태이다.
SQL> select object_name,object_type, status
from dba_objects where object_name in ('PKGTEST', 'NOPKG_PROC');


OBJECT_NAM OBJECT_TYPE STATUS
---------- -------------------- --------------
NOPKG_PROCPROCEDURE VALID
PKGTEST PACKAGE VALID
PKGTEST PACKAGE BODYVALID

-- Pkgtest_table에 대해 Alter를 수행하면?
SQL> alter table pkgtest_table add name2 varchar(1);

OBJECT_NAMOBJECT_TYPE STATUS
------------------------------ --------------
NOPKG_PROCPROCEDURE INVALID
PKGTEST PACKAGE VALID
PKGTESTPACKAGE BODYINVALID
위의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재밌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 NOPKG_PROC 프로시저는 기대했던 대로 INVALID 상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PKGTEST 패키지는 좀 특이한다.
    • PKGTEST 패키지 바디(body)기대했던 대로 INVALID 상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반면 PKGTEST 패키지 자체는 놀랍게도 여전히 VALID 상태이다.
패 키지의 이러한 특징을 가리켜 흔히 "패키지는 의존성 체인을 깬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위의 예를 들면 pkgtest_table이 변경됨으로써 pkgtest 패키지가 무효화될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패키지 바디라는 중간 객체만이 무효화되고 패키지 자체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패키지의 특정, 즉 의존성 체인을 깨는 특징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그 이유는 하드 파싱과 관련이 있다.
만일 수십 개의 프로시저가 이 pkgtest_table에 대해 의존성을 가지는 상태에서 운영상의 이유로 pkgtest_table을 Alter했다고 가정해보자. 이수십 개의 프로시저가 모두 INVALID 상태가 될 것이고, 따라서 이 프로시저들을 수행하는 모든 쿼리는 재컴파일이 이루어져 한다. 붐~! 아마 library cache pin이라는 이름의 대기 현상의 증가하면서 자칫 시스템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프로시저가 아닌 패키지로 되어 있었다면? 다행히 패키지 자체는 여전히 VALID 상태이이 때문에 이 패키지들을 사용하는 모든 쿼리 또한 재사용이 가능하 다. 실행 시점에 패키지 바디만 리컴파일해주면 된다. 옙!! 여러분은 방금 시스템 장애로부터 사장님을 구한 셈이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pkgtest_table을 Alter한 후, 다음과 같이 패키지와 프로시저의 수행 결과를 SQL Trace를 이용해 분석해보자.
-- 패키지를 참고하는 쿼리 문장은 하드 파싱을 수행하지 않는다.(즉, Library cache Miss가 발생하지 않으며 리컴파일또한 수행하지 않는다)
BEGIN pkgtest.pkgtest_proc(1); END;

call count cpu elapsed disk query current rows
------- ------ -------- ---------- ---------- ---------- ---------- ----------
Parse 1 0.00 0.00 0 0 0 0
Execute 1 0.01 0.01 0 0 1 1
Fetch 0 0.00 0.00 0 0 0 0
------- ------ -------- ---------- ---------- ---------- ---------- ----------
total 2 0.01 0.01 0 0 1 1

Misses in library cache during parse: 0 <-- 여기를 주목하세요!!Optimizer mode: ALL_ROWS
Parsing user id: 55
-- 하지만 프리시저를 사용하는 하드파싱을 수행한다.(즉, Library cache miss가 발생하고 리컴파일을 수행한다)
BEGIN nopkg_proc(1); END;

call count cpu elapsed disk query current rows
------- ------ -------- ---------- ---------- ---------- ---------- ----------
Parse 1 0.01 0.01 0 0 1 0
Execute 1 0.00 0.00 0 0 0 1
Fetch 0 0.00 0.00 0 0 0 0
------- ------ -------- ---------- ---------- ---------- ---------- ----------
total 2 0.01 0.01 0 0 1 1
Misses in library cache during parse: 1 <-- 여기를 주목. 모든 악의 근원!!!Optimizer mode: ALL_ROWS
Parsing user id: 55
왜 오라클이 굳이 패키지라는 복잡한 개념을 구현했는지 이해가 되는가? 프로그래밍의 간편함과 더불어 쿼리 재사용성 증가라는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입질이 슬슬 오는가...?
PS)
SQL Server 2005 에서는 Statement Level의 Recompile을 지원함으로써 오라클의 패키지와 동일한 효과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하드파싱(리컴파일)에 의한 library cache pin 대기 현상에 대해서는 아래 필자의 책 참고~~

DBMS/오라클]Broken된 Job을 자동으로 재실행 시키는 방법



출처 : http://ggang-tong.tistory.com/32



[oracle]Broken된 Job을 자동으로 재실행 시키는 방법

--------------------------------------------------------------------------------
BROKEN 된 JOB을 자동으로 재실행 시키는 방법
=========================================

1. broken job
~~~~~~~~~~~~~~
Oracle에서 특정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job을 이용하게 된다.
이것은 snp라는 background process가 각 job의 interval간격으로 작업을 실행
하는데, snapshot과 같은 것이 job의 대표적인 예이며, dbms_job package를
이용하여 직접 job을 등록 및 관리, 삭제가 가능하다.

이러한 job이 문제가 발생하여 수행이 오류가 발생하면 1분, 2분, 4분, 8분과
같은 간격으로 자동으로 재실행을 하게 되고, 이 주기가 해당 job의 inerval보다
크게 되면 그때부터는 interval간격마다 job을 실행하도록 시도한다. job의
interval이 1분보다 작으로 interval간격대로 시도하고, 예를 들어 interval이
2 분 20초마다이면, 1분, 2분, 이후에는 2분 20초 마다씩 새로 fail된 job을
실행해 본다. 이렇게 fail이 발생한 job을 자동으로 재실행하는 것은 최대 16번
이며, 16번 시도후에는 job이 broken상태가 되어 더 이상 snp process는 시도를
하지 않게 된다.

oracle이 이렇게 16번 시도 후 job을 broken상태로 하는 이유는 16번 시도 때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job이라면, 예를 들어 network이 장시간 down되어 snapshot
refresh가 안 되는 것과 같이 문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많고 그러한 job을 계속
시도해 보는 것 자체가 cpu를 많이 소모하는 낭비되는 작업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job이 broken되면, 그 job을 fail 상태로 만든 원인이 제거된 후에도
여전히 실행되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되어 db admin이 수시로 broken된 job이 있는
지를 확인하고 manual하게 dbms_job.run등을 실행하여 다시 실행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db admin 작업을 덜고 database 자체에서 broken job에 대해서도 계속
run을 시도하고자 하는 경우 이 문서를 이용하여 작업하면 된다.

2. dba_jobs view에 대해서
~~~~~~~~~~~~~~~~~~~~~~~~~~
dba_jobs(혹은 user_jobs)는 등록된 job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사용자게 제공
한다.

특히 job의 broken과 관련하여 중요한 몇개의 column에 대해서 살펴본다.
broken : 해당 job이 broken되었으면 Y, 그렇지 않으면 N로 나타난다.
failures : job이 시도되었으나 fail된 숫자이다. 이 숫자가 16이 되면 broken이
Y가 되어 더 이상 snp process는 시도하지 않게 되어 이 숫자도
증가가 되지 않는다.
단, dbms_job.run을 user가 manual하게 실행해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
하면 이 숫자가 이미 16이상이라도 시도할 때마다 계속 1씩 증가한다.
next_date: job이 다음에 실행될 시간이다.

job이 실행을 시작하는 시점에 last_date + interval = next_date로
계산한 후 job 실행이 끝나면 (혹은 오류 발생 후) 시작 시점에
계산된 next_date값이 dba_jobs에 기록되어 확인이 가능해 진다.
이 시간이 과거로 되어 있으면, failures가 0이고 broken이 N이라
하더라도 snp는 그 job을 run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this_date: 이것은 현재 실행되는 job이 실행을 시작한 시간을 나타낸다. 이미
실행이 끝난 job이라면 이 부분은 null로 나타나면 이 컬럼에 값이
있는 job에 대해서는 dba_jobs_running에도 정보가 나타난다.

3. broken된 job을 실행되도록 하는 procedure

먼저, broken된 job을 찾아 broken을 false로 만들어 주고 snp가 다시 실행하도록
next_date를 지정해 주는 procedure를 만든다.
이 procedure는 아래 3-2와 같으며 수행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job_log라는
table을 만들었는데 이 부분은 빼도 무관하다.

3-1 log table 생성
아래 procedure를 실행시키기 전에 먼저 이와 같이 table을 만든다.

SQL> create table job_log (jobno number,
jobname varchar2(30),
jobdate date);

3-2 broken job을 snp가 다시 실행하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release_job을
관리하고자 하는 job의 owner에서 생성한다.

(1) broken job을 선택할 때 dba_jobs 대신에 user_jobs를 이용한다.
dbms_job package는 항상 해당 owner의 job만을 대상으로 작동하므로,
dba_jobs를 확인하고 보이는 job에 대해서 연산하면 owner가 아닌 경우
그러한 job이 없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2) dbms_job.run을 바로 실행하지 않은 이유는 dbms_job.run은 procedure
내에서 call하지 못하도록 정의되어 실제 사용하면 오류가 발생하거나
수행이 되지 않는다.

(3) broken='Y' 뿐 아니라 failures가 15이상인 것을 함께 check하는 이유는
이 procedure로 인해 일단 broken이 N로 변경된 상태에서 여전히 오류가
있으면 다음 수행 때 broken이 N여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4) dbms_job.change의 세번째 argument가 next_date인데 이렇게 next_date를
원하는 시간, 혹은 약간의 미래로 맞추어 놓아야 release_job이 수행된
이후 snp가 이 시간에 broken으로 모아진 job을 실행하게 된다.

(5) 결국 broken으로 선택된 job들을 release_jobs가 수행될 때마다 한번씩
snp process로 하여금 다시 시도되도록 지정되어 진다.

(6) procedure source
create or replace procedure release_jobs as
cursor my_broken_jobs is
select job, what from user_jobs where broken = 'Y' or failures > 15;
begin
for broken_jobs in my_broken_jobs
loop
begin
dbms_job.broken(broken_jobs.job,FALSE);
dbms_job.change(broken_jobs.job, null, sysdate+1/1440, null);
insert into job_log values (broken_jobs.job,
broken_jobs.what,
sysdate);
commit;
Exception
when others then
null;
end;
end loop;
end;
/

4. release_jobs를 job으로 등록한다.

위에서 정의한 release_job을 job으로 등록하여 broken된 job을 찾아 실행해주는
작업 자체가 주기적으로 실행되도록 한다.
release_jobs 자체는 network을 타거나 space를 필요로 하는 등의 작업이 아니라,
fail 이 발생할 우려는 거의 없다.
이 release_jobs를 등록한 job의 next_date가 미래이고 fail이 없는지만 확인하면,
나머지 broken job들은 여기에서 등록된 job이 관리하게 된다.

SQL>variable job number;
SQL>exec dbms_job.submit(:job, 'RELEASE_JOBS;',sysdate,'sysdate+1/1440');
SQL>exec dbms_job.run(:job);
SQL>commit;

출처 : http://kr.blog.yahoo.com/jhoony73/590306.html?p=1&pm=l

2012-09-16

DBMS/오라클]프로시저 대신 패키지를 써야 하는 이유


출처 : http://mt1716.egloos.com/9176977


프로 시저 대신 패키지를 써야 하는 이유

오라클 패키지의 마법을 풀어봅시다 - 프로시저 대신 패키지를 써야 하는 이유

Advanced Oracle 2007/07/29 02:00
많은 오라클 전문가들이 프로시저대신 패키지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패키지를 만든 오라클 사람들이...
하지만, 왜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심지어 프로시저를 사용하면 되는데 패키지가 무슨 필요? 라며 잘못된 견해를 전파한다.
프로시저가 아닌패키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결론부터 말하면 패키지의 향상된 의존성(Dependency)관리때문이다.
아래 간단한 패키지와 프로시저가 있다. 이 둘의 기능(하는 일)은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하나는 패키지로 구현되어 있고, 다른 하나의 프로시저로 구현되어 있을 뿐이다.
-- 패키지
create or replace package pkgtest as
procedure pkgtest_proc(v_id int);
end pkgtest;
/
create or replace package body pkgtest as
procedure pkgtest_proc(v_id int)
is
v_name varchar2(1);
begin
select name into v_name from pkgtest_table;
end;
end pkgtest;
/
-- 프로시저
create or replace procedure nopkg_proc(v_id int)
is
v_name varchar2(1);
begin
select name into v_name from pkgtest_table;
end;
/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pkgtest 패키지와 nopkg_proc 프로시저가 모두 pkgtest_table에 대해 의존성(Dependency)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간혹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Pkgtest_table에 대해 DDL을 수행하게 되면 이 테이블을 참조하고 있는 모든 객체에 대해 무효화(Invalidation)가 수행된다.아래 스크립트를 보자
-- pkgtest_table에 대해 의존성을 가지는 패키지와 프로시저가 Valid 상태이다.
SQL> select object_name,object_type, status
from dba_objects where object_name in ('PKGTEST', 'NOPKG_PROC');

OBJECT_NAM OBJECT_TYPE STATUS
---------- -------------------- --------------
NOPKG_PROCPROCEDURE VALID
PKGTEST PACKAGE VALID
PKGTEST PACKAGE BODYVALID
-- Pkgtest_table에 대해 Alter를 수행하면?
SQL> alter table pkgtest_table add name2 varchar(1);

OBJECT_NAMOBJECT_TYPE STATUS
------------------------------ --------------
NOPKG_PROCPROCEDURE INVALID
PKGTEST PACKAGE VALID
PKGTESTPACKAGE BODYINVALID
위의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재밌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 NOPKG_PROC 프로시저는 기대했던 대로 INVALID 상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PKGTEST 패키지는 좀 특이한다.
    • PKGTEST 패키지 바디(body)기대했던 대로 INVALID 상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반면 PKGTEST 패키지 자체는 놀랍게도 여전히 VALID 상태이다.
패 키지의 이러한 특징을 가리켜 흔히 "패키지는 의존성 체인을 깬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위의 예를 들면 pkgtest_table이 변경됨으로써 pkgtest 패키지가 무효화될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패키지 바디라는 중간 객체만이 무효화되고 패키지 자체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패키지의 특정, 즉 의존성 체인을 깨는 특징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그 이유는 하드 파싱과 관련이 있다.
만일 수십 개의 프로시저가 이 pkgtest_table에 대해 의존성을 가지는 상태에서 운영상의 이유로 pkgtest_table을 Alter했다고 가정해보자. 이 수십 개의 프로시저가 모두 INVALID 상태가 될 것이고, 따라서 이 프로시저들을 수행하는 모든 쿼리는 재컴파일이 이루어져 한다. 붐~! 아마 library cache pin이라는 이름의 대기 현상의 증가하면서 자칫 시스템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프로시저가 아닌 패키지로 되어 있었다면? 다행히 패키지 자체는 여전히 VALID 상태이이 때문에 이 패키지들을 사용하는 모든 쿼리 또한 재사용이 가능하 다. 실행 시점에 패키지 바디만 리컴파일해주면 된다. 옙!! 여러분은 방금 시스템 장애로부터 사장님을 구한 셈이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pkgtest_table을 Alter한 후, 다음과 같이 패키지와 프로시저의 수행 결과를 SQL Trace를 이용해 분석해보자.
-- 패키지를 참고하는 쿼리 문장은 하드 파싱을 수행하지 않는다.(즉, Library cache Miss가 발생하지 않으며 리컴파일또한 수행하지 않는다)
BEGIN pkgtest.pkgtest_proc(1); END;

call count cpu elapsed disk query current rows
------- ------ -------- ---------- ---------- ---------- ---------- ----------
Parse 1 0.00 0.00 0 0 0 0
Execute 1 0.01 0.01 0 0 1 1
Fetch 0 0.00 0.00 0 0 0 0
------- ------ -------- ---------- ---------- ---------- ---------- ----------
total 2 0.01 0.01 0 0 1 1
Misses in library cache during parse: 0 <-- 여기를 주목하세요!!Optimizer mode: ALL_ROWS
Parsing user id: 55
-- 하지만 프리시저를 사용하는 하드파싱을 수행한다.(즉, Library cache miss가 발생하고 리컴파일을 수행한다)
BEGIN nopkg_proc(1); END;

call count cpu elapsed disk query current rows
------- ------ -------- ---------- ---------- ---------- ---------- ----------
Parse 1 0.01 0.01 0 0 1 0
Execute 1 0.00 0.00 0 0 0 1
Fetch 0 0.00 0.00 0 0 0 0
------- ------ -------- ---------- ---------- ---------- ---------- ----------
total 2 0.01 0.01 0 0 1 1
Misses in library cache during parse: 1 <-- 여기를 주목. 모든 악의 근원!!!Optimizer mode: ALL_ROWS
Parsing user id: 55
왜 오라클이 굳이 패키지라는 복잡한 개념을 구현했는지 이해가 되는가? 프로그래밍의 간편함과 더불어 쿼리 재사용성 증가라는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입질이 슬슬 오는가...?
PS)
SQL Server 2005 에서는 Statement Level의 Recompile을 지원함으로써 오라클의 패키지와 동일한 효과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하드파싱(리컴파일)에 의한 library cache pin 대기 현상에 대해서는 아래 필자의 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