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G를 이용한 트래픽사용량 분석하기
1. 서버트래픽분석 개론
MRTG에서 서버트래픽을 모니터링하기위해서는 cfg파일을 만들어야한다.
cfg파일을 만드는 방법은 두가기가 있다.
- 첫째, cfgmaker로 만드는 방법
- 둘째, 가장유사한 cfg파일 복사후 수정하는 방법
위의 두가지 방법모두 실무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굳이 구분해 본다면 첫 번째의 경우에는 MRTG서버를 처음구축한후에 이미 사용중인 cfg파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환경파일생성툴인 cfgmaker를 이용하여 생성하는 방법이다.
즉, MRTG 서버구축초기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며 이방법으로 생성된 cfg파일을 살펴보면 불필요한 내용이 많이 추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MRTG서버를 어느정도 사용하다 보면 생성된 cfg파일이 여러개 존재하게 된다.
새로운 서버의 트래픽사용량이나 자원들(CPU, DISK, MEMORY)의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기위해서는 새로운 cfg파일이 필요하게 된다.
이때에 이미 사용중인 cfg파일중 가장 유사한 파일을 복사한 후 그 내용을 조금만 수정해 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험에 의한다면 MRTG를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MRTG를 사용중인 분이라면 두 번째 방법으로 cfg파일을 생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다만 여기에서는 앞서 cfgmaker로 환경파일(cfg)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으므로 그 사용법을 다시 언급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므로 두 번째의 방법으로 이미 cfg파일을 생성했다는 가정하에게 설명을 계속진행해 나갈 것이다.
뒤에 나오는 DISK, CPU, MEMORY의 사용량분석의 경우에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2. Configuration file 만들기
현재 실습중인 대상장비는 리눅스 서버이다.
이 리눅스서버의 트래픽을 분석하기 위한 cfg파일을 직접 만들어서 보여주고 있다.
물론, 필자가 제시한 cfg파일 포맷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수정할 사항들이 있다.
그럼, cfg파일내의 각 항목들에 사용하는 옵션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정사항들도 알아보도록 하자.
3. cfg파일 분석
WorkDir
MRTG실행 결과후에 생성되는 웹페이지구성파일들(*.html, *.png, *.log, *.old)이 생성될 위치이다.
이 위치의 디렉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MRTG실행시 에러가 발생하게된다.
WorkDir에서 지정한 디렉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생성을 한후에 실행을 해야한다.
또한 이 디렉토리의 퍼미션(permission) 은 반드시 웹서버 프로세스(대부분 nobody)가 읽을 수 있는 퍼미션이어야한다.
실행이 정상적으로 되었다면 후에 결과페이지를 볼 경우에 이 페이지를 로딩하여 보게된다.
즉, 현재 서버의 IP Address가 192.168.0.5라면 이 개인별 홈페이지를 로딩되도록 아파치의 httpd.conf파일에서 아래와 같은 설정이 되어 있어야한다.
기본셋팅은 www가 아니라 public_html이지만 필자는 www로 변경하여사용을 하였다.
이렇게 설정을 하였다면 웹브라우즈의 주소창에서 확인이 가능하게된다.
만약 아파치의 httpd.conf에서 가상호스트 설정을 하여 여러개의 독립도메인이 가능하도록 다음과 같은 설정이 되어있다면 독립적인 도메인의 호출또한 가능하게된다.
이렇게 설정이 되어 있다면 다음과 같은 URL로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얼마든지 다른 URL을 이용하여 다양한 로딩방법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필자가 소개한 이런 방법등을 통해서 로딩을 하게된다.
참고로 이 결과페이지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웹브라우즈를 통해서 확인할 때에는 대부분 ID와 패스워드로 암호인증을 하여 로그인하여 사용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뒤에 이어서 설명되는 "결과페이지 로딩시 암호인증걸기"편을 보기 바란다.
Language
결과출력시 사용할 언어를 지정한다.
MRTG문서를 보면 지원가능한 언어로 danish, french, english, dutch, brazilian, russian, spanish, greek, italian등이 지원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위의 예처럼 korean으로 설정하면 한국어로 결과페이지를 볼 수가 있다.
Refresh
결과페이지를 몇초(second)에 한번씩 재로딩(expire)시킬 것인가를 지정한다.
단위는 초이므로 위의 예처럼 300을 주면 5분마다 웹브라우즈가 재로딩을 하게된다.
만약 이 옵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본값으로 300이 지정되며 5분마다 재로딩을 하게된다.
너무 작은 값을 주면 불필요하게 서버부하를 줄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의 사용빈도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값을 주도록 한다.
WithPeak
MRTG는 원래 대상장비의 모니터링된 송수신값의 평균값만으로 그래프를 그리게 되는데 이 옵션을 사용하게되면 daily, weekly, monthly, yearly의 그래프에서 5분주기의 평균값뿐만아니라 최대전송량까지도 함께 표시가된다.
위의 예처럼 일(day),주 (week),월(month),년(year) 4가지의 그래프중에서 원하는 그래프의 첫문자로 지정하면 된다.
Options
기본적으로 MRTG는 Byte for Second단위, bit 단위에 8을 곱한 단위즉 Byte단위를 사용하여 그래프를 그린다.
하지만 Options에서 bits를 사용하게되면 8을 곱하지 않고 bps(bits per second)를 사용하게 된다.
기본값은 byte단위임에 주의하자.
기본적으로 MRTG는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그래프를 그리게 된다.
즉, 오른쪽 그래프일수록 예전값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growright를 사용하게되면 오른쪽가장자리부터 그래프가 그려지기 시작하여 왼쪽으로 갈수록 이전그래프가 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이 두가지 옵션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Options에서 지정할 수 있는 값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MRTG Configuration File Format편"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Traget
미리 말씀드리는데 cfg파일 설정중에서 가장 중요한 옵션이므로 정확한 이해가 요구되는 키워드이다.
먼저 Target에서 지정하는 것은 대상장비의 IP 주소나 도메인주소, 대상포트번호, community name, 장비이름(lable명)등이 있다.
Target이란 옵션의 용도는 한마디로 MRTG를 통해서 모니터링할 대상장비의 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MRTG제작회사에서 배포한 MRTG문서의 원문에서는 Target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리고 있다.
"The Target keyword you tell mrtg what it should monitor"
[ns.kebia.net_2]
이는 대상장비의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른 장비들(내의 포트들)을 구분하기위한 방법이며 mrtg실행결과 생성되는 웹페이지의 파일들이 이 이름으로 생성이된다.
즉, ns.kebia.net_2.html, ns.kebia.net_2.png등과 같이 생성이 되며 따라서 웹페이지를 볼 때에도 이 이름으로 불러봐야한다.
2
대상장비(스위치, 라우터등)의 포트번호이다.
즉 라우터나 스위치에서는 하나의 포터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포트(4, 8, 16, 24등 다양함)들이 존재하며 MRTG에서는 주로 이 포트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하게된다.
여기서 public 앞에 붙은 번호는 라우터나 스위치의 모니터링대상 포트이다.
public
이것은 community name이다.
community name이란 SNMP의 일반적인 보안을 위해서 사용하는 인증암호와 같은 것으로 기본값으로 public을 갖는다.
하지만 보안을 위해서는 다른 값으로 설정할 것을 권한다.
대부분 MRTG의 실행에서 에러가 발생하는 원인이 이 community name이 정확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에러이다.
ns.kebia.net
이것은 대상장비의 도메인이거나 ip address이면 된다.
즉,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대상을 정확히 구분하기 위하여 대상장비의 ip 또는 도메인을 정확히 입력하면 된다.
우선 여기서는 Target이란 옵션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것만을 목표로 삼자.
앞으로 수도없이 나올 cfg파일내에서 Target이란 옵션은 반드시 들어가게 될 것이므로.....
Target옵션에을 설정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을 "MRTG Configuration File Format"에서 하게 될 것이므로 이쯤에서 넘어가기로 하자.
SetEnv
환경변수할당의 일종으로서 외부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등에서 call 되었을 경우에 넘겨줄 변수와 값들을 설정한 것이다.
이 예는 cfgmaker로 cfg파일을 생성했을 경우에 자동생성된 것이며,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설정이 가능하다.
즉, 위와 같이 cfg파일에 설정이 되어있었을 경우에 외부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에서 EMAIL값이나 HOST, URL등의 값을 요구했을 때 각각 할당된 값을 넘겨주게 되는 것이다.
이런 외부환경변수 설정은 MRTG를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사용하거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시에도 주로 참조가 된다.
MaxBytes
대상장비또는 해당포트(라우터나 스위치의경우)의 최대전송가능 byte수를 지정한다.
즉, 해당포트가 전송가능한 초당 byte수를 지정하면 된다.
만약, 지정한 수치보다 높은 값이 리턴되어 오면 MRTG는 이값은 무시해버린다.
Title
mrtg실행결과 생성되는 html파일의 <title> 제목</title> 부분에 들어가는 "제목"이다.
즉, 웹브라우즈의 맨위에 나타나는 제목부분에 나타나는 부분이란 의미이다.
주의 할 것은 바로 뒤에 설명되는 PageTop에서 맨 처음나타나는 부분과 Title부분을 혼돈해서는 안된다.
PageTop은 단지 웹페이지의 최상단에 나타낼 내용임을 주지하기 바란다.
PageTop
mrtg실행결과 생성되는 html파일의 최상단에 출력될 내용이다.
몇 개의 라인으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뒤따르는 모든 라인또한 최상단에 이어서 출력되며, 라인과 라인을 구분할 때에는 "\n"을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위의 결과 생성되는 MRTG 샘플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위의 예를 보는 바와 같이 PageTop이하의 내용들이 결과 웹페이지내에서 최상단에 출력됨을 알 수 있다 .
따라서 PageTop에 주로 들어가는 내용들은 MRTG로 분석된 결과페이지들의 제목이나 간략한 설명등이 들어가게 된다.
즉,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의 대상장비나 대상네트웍에 대한 간략한 소개나 구분정도로 해두면 된다.
MRTG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옵션들이 많이 있다.
이들 다양한 옵션에 대해서는 "MRTG Configuration File Format"을 보기 바란다.
4. mrtg 초기실행하기
자, 이제 MRTG의 cfg에 관련된 설정들이 모두 끝이났다.
이제 해야할 것은 mrtg를 실행을 시켜서 정상적으로 실행이되는가를 확인하는 작업니다.
물론 mrtg는 cron에 등록되어 자동적으로 주어진 주기(일반적으로는 5분에 1회)에 한번씩 실행이 된다 .
하지만, 아직 cron에 등록되기전이므로 지금까지 만든 cfg파일로 mrtg를 실행시켜보자.
처음 실행은 /usr/local/mrtg/bin/에 있는 실행파일인 mrtg를 이용해서 실행토록 하자.
- 실행파일 : /usr/local/mrtg/bin/mrtg (가능한 절대경로를 사용하는 것이 에러를 줄이는 지름길이 된다.)
- 환경파일 : /home/mrtg/conf/kebia_1.cfg (지금까지 고생해서 만든 cfg파일)
- 실행방법 : /usr/local/mrtg/bin/mrtg /home/mrtg/conf/kebia_1.cfg (쉘프롬프트에서 실행)
아래 실행예를 보기 바란다.
위의 예와 같이 똑같은 명령을 모두 3회를 실행시켰는데 처음실행과 두 번째 실행에서 각각 이상한 경고메시지(WARNING)가 발생을 했다.
그리고 세 번째 실행에서는 경고(WARNING) 가 발생하지를 않았다.
개론부분에서 자세히 설명드린 바와같이 MRTG는 각각 실행한 값들의 비교계산한 값들로 그 수치를 얻어내는데, 처음실행과 두 번째 실행에서는 비교값들이 존재하지 않아서 발생한 메시지이므로 이는 처음실행시에 당연히 발생하는 경고로 걱정할 것은 못된다.
세 번째 실행에서는 에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비교할 값들이 존재하므로 정상적인 mrtg 실행수치를 얻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 그럼 실행결과 생성된 결과 파일들을 보도록 하자.
cfg파일내에서 WorkDir의 값을 /home/mrtg/www/kebia_1로 주었으므로 이 위치로 가서 "ls -l"을 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의해서 볼 것 몇가지만 언급하자.
먼저 html파일의 이름(ns.kebia.net_2)이 cfg파일의 Target부분의 "[ ]"에서 지정된 것임을 확인하자.
그리고, 생성된 파일들의 종류를 보면 html, log, old과 같은 파일들임도 확인토록하자.
앞서 설명을 드렸지만, 이제 생성된 결과를 웹브라우즈에서 불러보면 되며 이때에 불러볼 파일명도한 html파일명(ns.kebia.net_2.html)임도 함께 확인토록 하자.
5. 결과확인 및 분석하기
이제 온전한 결과페이지를 확인해 보자.
정상적인 결과페이지가 생성이 되었다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여기 페이지에 ip address 192.168.0.5로 바꿀것..
결과페이지로 생성된 4개의 결과페이지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간그래프
- 5분단위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생성된 그래프
주간그래프
- 30분 단위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생성된 그래프
월간그래프
- 2시간 단위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생성된 그래프
년간그래프
- 일일 단위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생성된 그래프
그래프에서의 파란색
- 대상장비에서 외부로 송신된(빠져나간) 트래픽량을 나타냄.
그래프에서의 초록색
- 외부네트웍에서 대상장비로 수신(들어온) 트래픽량을 나타냄.
6. 결과페이지 로딩시 암호인증걸기
여기까지 해서 mrtg의 설정작업이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제 정기적인 mrtg실행을 위한 cron작업과 트래픽정보는 보안사항이므로 관계자외에는 보게해서는 안되므로 mrtg 실행결과 생성되는 웹페이지에 암호인증설정을 해야한다.
암호인증설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아파치(Apache)제공 유틸리티인 htpasswd를 이용토록 할 것이다.
이책의 뒷부분에 가면 실무프로젝트를 다루었으며 좀더 강화된 보안을 위한 암호인증을 위해 mysql과 php로 웹프로그래밍을 하여 인증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므로 참조바란다.
먼저, htpasswd로 암호인증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 .htaccess파일생성
- htpasswd 유틸리티위치확인
- htpasswd 로 .htpasswd파일 생성하는 방법
.htaccess파일만들기
mrtg실행결과 생성되는 웹페이지파일들이 존재하는 디렉토리(/home/mrtg/www/)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진 .htaccess파일을 생성해준다.
주의할 것은 .htaccess파일이 점(.)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위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AuthName : 트래픽분석 관리자페이지의 적당한 제목을 임의대로 적는다.
- AuthType : 인증타입은 일반적으로 Basic으로 한다
- AuthUserFile : ID와 암호가 존재할 위치와파일명
- AuthGroupFile : 그룹으로 인증확인을 할경우에 그룹인증파일명을 적는다.
- <Limit> ~ </Limit> : require valid-user 인증이 유효한 사용자만 접근가능토록한 설정
위와 같이 적당한 .htaccess파일을 만들었으면 이제 .htpasswd파일을 만들어줄 차례이다.
먼저 htpasswd라는 유틸리티가 어디에 존재하나를 확인한다.
확인하는 방법은 "which htpasswd"로 하거나 또는 "find / -name htpasswd -print"로 찾아볼 수도 있다.
대부분은 아파치 설치디렉토리 아래의 bin 디렉토리(/usr/local/apache/bin)에 존재하고 있다.
아래와 같이 htpasswd를 처음 실행할 때에는 반드시 -c (create option)을 사용해야 .htpasswd라는 파일이 만들어 진다.
.htpasswd 파일을 생성한 후에 cat 명령어로 정상적으로 ID와 패스워드가 생성이 되었는가를 확인한 것이다.
이제 웹브라우즈를 통해서 이 페이지를 다시 불러보자.
앞에서와는 달리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게 된다.
이 창에 좀전에 생성했던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주면 정상적인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7.cron에 mrtg주기적인 실행 설정하기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으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이제 MRTG의 실행이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으므로 이제 남은 것은 주기적으로(일반적으로 5분간격) MRTG를 실행시키는 작업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따라서 모든 cfg파일이 들어있는 mrtg스크립트파일 mrtg.sh 파일을 아래와 같이 만들어서 이 파일을 cron에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mrtg.sh파일의 내용
이미 설명을 드렸지만 확인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린다면 이파일의 위치는 /home/mrtg/bin/mrtg.sh 파일이다.
이제 이 파일을 root의 crontab에 등록을 할 것이다.
crontab이란 주기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해서 등록을하는 cron테이블이다.
crontab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crontab -e"란 명령어를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사용중인 사용자의 cron설정을 할 수가 있다.
MRTG의 cron은 root로 설정하거나 mrtg계정의 cron에 등록하나 둘중 하나에 하면 된다.
아래와 같이 "crontab -e"를 하게되면 vi모드와 같이 입력을 할 수 있다.
위의 cron설정은 매 5분마다 /home/mrtg/bin/mrtg.sh 스크립트를 실행하게한 설정이다.
이제 crontab에 등록된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확인은 아래의 예와 같이 "crontab -l"을 하면 현재 사용중인 계정의 crontab등록상황을 보여주게 된다 .
이제 5분마다 mrtg.sh파일에 등록되어 있는 mrtg가 실행이 되어 cfg파일에 설정되어 있는 WorkDir 디렉토리에 mrtg의 결과인 웹파일들을 저장하게된다.